□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케리스)과 교육부는 국내 최대의 학술연구지원 플랫폼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www.riss.kr)를 기반으로 국내외 학술정보의 공유·개방을 지원하고 있다.
○ 올해 케리스는 연구자·공공 중심의 학술 커뮤니케이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오픈액세스(Open Access) 확산과 연구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케리스는 존 와일리 앤드 손스(John Wiley & Sons), 에이씨엠(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케임브리지(Cambridge), 디그루이터(De-gruyter) 등 글로벌 출판사와 대학라이선스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연구자들의 오픈액세스 논문 출판을 지원하고 있다.
○ 이를 통해 국내 대학 연구자는 별도의 논문 출판 비용(APC) 부담 없이 해외 우수 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공개 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누구나 논문에 자유롭게 접근 할 수 있어 국내 연구의 파급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2025년 대학라이선스 지원을 통한 국내 오픈액세스 논문 출판 건수는 2,400여건(전년 대비 75% 증가)이며, 해당 논문의 정가 기준 총액은 118억원($848만, 환율 1,400원 기준)에 이른다. 이는 국가 차원의 공동 대응을 통해 대학과 연구자의 실질적인 출판비 부담을 경감한 성과로 평가된다.
□ 케리스는 논문 출판 지원과 함께 오픈액세스 기반의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dCollection)과 대학 연구 성과 분석 서비스(UREKA)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연구 성과의 공유·개방·확산을 촉진하고, 국내 학술 생태계를 오픈사이언스 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 국가 컨소시엄 차원에서 출판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대학 현장에서는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와일리 오픈액세스 논문 상위 출판 연구자인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노태우 교수는 “오픈액세스 논문 출판은 단순한 접근성 확대를 넘어 연구의 가시성과 인용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정책” 이라며, “향후 주요 출판사로 지원 범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한성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정경희 교수는 “유네스코 오픈 사이언스 권고의 국제적 흐름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오픈액세스와 셀프 아카이빙을 중심으로 한 공정한 실천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케리스 정제영 원장은 “교육부와 협력하여 대학·학회·출판사·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오픈액세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연구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 지원을 통해 국내 연구자가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