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KERIS, 챗GPT와 AI로 창출하는 교육기회 관련 세미나 개최
- 챗GPT 연구를 통해 AI 기반 디지털교과서 개발 방향 모색 -
- 3월 14일(화) 오전10시 온라인으로 미국스탠퍼드대학 폴김 교수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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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 이하 KERIS)은 AI 기반 디지털교과서 개발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초·중등학교 교사와 민·관·학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석학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 ‘ChatGPT와 AI서비스로 창출하는 교육기회’라는 제목으로 미국스탠퍼드 대학의 폴김 교수가 발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발표자 폴김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교육대학원의 부학장으로 모바일(핸드폰)을 활용하여 멕시코, 팔레스타인, 탄자니아 등 교육환경이 충분치 않은 나라의 교육격차를 줄이는 국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 이번 세미나는 챗GPT라는 대화형 AI 챗봇을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 및 기술과 어떻게 접목하여 수업에 활용할지 그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서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온라인 참여자들과 발표자 및 참석한 민·관·학 관계자이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는 자유 토론 시간을 충분히 할애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AI 기반의 개별 맞춤형 학습과 포용적 교육 등 AI 디지털교과서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과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KERIS 서유미 원장은 “이번 해외 전문가와 함께 하는 세미나를 통해 챗GPT로 대표되는 AI 교육혁명을 우리나라 학교 현장 교사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KERIS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는 디지털교육 플랫폼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