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e학습터', 대한민국인터넷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학습공백 최소화 및 대국민 인터넷 교육환경 구축 기여로 인터넷 사회공헌 부문 수상 -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이 운영하는 공공학습관리시스템 'e학습터'가 제16회 대한민국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사회공헌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단체 등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으로,
○ KERIS의 e학습터는 원격수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중단의 위기를 최소화함으로써 인터넷 사회공헌 부문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 e학습터는 일방문자 4만 명 정도의 시스템이었으나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등교가 중지되는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 속에서 온라인 개학을 위해 접속 규모 인프라를 300만 명 수준으로 신속하게 확장한 바 있다.
○ 또한 학교 현장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2021년에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서비스를 도입하고 다양한 학습관리 기능을 개선하는 등 원격수업 상황에서 체계적인 수업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였다.
□ KERIS 교육서비스본부 변태준 본부장은“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중단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던 피나는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e학습터를 통해 중단 없는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와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