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6일(화), 우루과이 디지털 교육 전문 국가기관 센트로 세이발(CENTRO CEIBAL, 이하 세이발), 우루과이 교육문화부(MEC) 및 공교육청(ANEP) 고위급 대표단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을 공식 방문하여 양국의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정책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면담에는 세이발 기관장 피오렐라 하임을 비롯한 대표단 9명이 참석했다. 케리스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및 교원 역량 강화 전략, ▲인공지능(AI) 활용 우수 사례 발굴·확산 방식을 소개했으며, 세이발은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교육 연구소(EduIA)의 성과와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양 기관은 향후 업무협약(MOU)을 통해 ▲공동연구 및 시범사업 추진, ▲우루과이 교원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우루과이 대표단은 이어 한국의 인공지능(AI) 교육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대구숙천초등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