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경영경영성과
교육인적자원부는 국가 간 교육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대학민국 이러닝의 국제적 브랜드화를 위해 2007년에 캐냐 등 16개 개도국 357명 교사 및 교육행정가를 대상으로 정보화 초청연수와 15개 개도국에 펜티엄Ⅲ급으로 재구성한 PC 3,530대를 지원하였다. 특히 2007년부터는 해당 수원국별로 컴퓨터 지원 및 정보화 연수에 대해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였다. 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공적 원조 사업인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시작 3년째를 맞이한 2007년에는 맞춤형 지원체제를 수립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ICT활용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국가 간 교육정보격차 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